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미트리 알렉산드르 블레다드 (문단 편집) ==== 그 외 루트 ==== 5년 전 페르디아에서 정변이 일어나 디미트리는 처형되었다고 은설의 장에선 세테스가, 취풍의 장에선 클로드가 주인공에게 알려준다. 이를 들은 주인공은 놀라면서 디미트리의 죽음에 안타까워 한다. * 은설의 장 미르딘 대교 전투 이후 길베르트가 나타나 디미트리는 사실 살아있고, 프랄다리우스령에 몸을 맡기고 제국에 반격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신생군에게 미르딘 대교의 통과를 허가받아 왕국군을 이끌고 그론다즈 전투에 참전하지만, 이후 그론다즈 전투에서 전사했다는 보고가 들려온다. 그러나 그 날 저녁, 대수도원에 있는 주인공의 앞에 나타난다. 주인공에게 에델가르트의 목에 육박했는데 닿지 못하고 또 사람을 죽게 만든 채 혼자 살아남았다고 말하고,[* 이때 죽은 사람으로 로드릭, 구스타브, 두두의 이름을 대는데, 로드릭과 구스타브는 죽은 것이 맞지만 두두는 생존해 있었다.] 자신이 이곳에 온 건 자신의 선택을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자신에겐 제국을 쓰러뜨리거나 왕국을 되찾을 힘도, 그럴 자격도 없다고 주인공에게 무언가를 부탁하려다가 갑자기 사라져버린다. 세테스가 이런 데서 잠들면 감기 든다며 주인공을 깨우고, 주인공은 다급하게 주위를 둘러보며 누구 있지 않았냐고 묻지만 세테스는 자신 밖에 없었다며 꿈이라도 꾸었냐고 말한다. 그리고 세테스는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지만 만약 누군가 만나러 왔다면 그 사람은 자네에게만 얼굴을 보여주고 싶었던 모양이라며, 자네가 이끌어주길 바란 걸 거라고 말한다. * 취풍의 장 동맹군이 미르딘 대교를 차지한 후 클로드와 주인공이 동맹 제후와 병력과 물자에 대해 교섭하러 간 사이 왕국군을 이끌며 블레다드의 군기를 들고 미르딘 대교에 쳐들어온다. 미르딘 대교를 지키고 있던 주디트는 사자 하나 보내지 않고 달려오는 모습에 화살을 쏴줄까 했지만 동쪽으로 돌아가버린다. 아마 코델리아령에 있는 다리를 이용한 듯. 그리고 그론다즈 평원에서 복수심에 미쳐있는 모습으로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제국과 함께 동맹도 짓밟아버릴 기세로 전투에 임하지만, 부상을 입고 잠시 퇴각했다가 패배하고 후퇴하는 제국군을 무리하게 추격하고, 결국 제국병들의 창에 찔려 죽는 최후를 맞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